*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 칼륨*

여름을 많이 타는 사람은 칼륨이 부족할 수 있다.
칼륨은 체내 135~250g이 존재한다. 칼륨은 근육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족하면 근육활동이 저하되고 힘이 생기지 않는다.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칼륨이 땀과 함께 소실돼 발생하는 ''저칼륨혈증''이 생겨 여름을 많이 타게 된다. 따라서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칼슘결핍증을 의심해보자.
칼륨은 가공하지 않은 곡류, 채소, 과일에 풍부하다. 특히 토마토, 오이, 호박, 가지, 근채류에 많이 들어있고, 콩류, 사과, 과일, 바나나, 육류에도 상당량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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